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공대 교수·연구자 171명 2차 시국선언..."윤석열 즉각적 퇴진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시국성명..."헌법 수호·민주주의 강화위해 지속적인 역할 해나갈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비상계엄' 이후 10일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자 국민들의 분노와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포항의 포항공대(POSTECH) 에서 2차 시국선언문이 나왔다.

포항공대 교수·연구자 171인은 12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헌정질서의 시급한 회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톼진"을 촉구했다.

경북 포항의 포항공대 전경2024.12.12 nulcheon@newspim.com

이들 포스텍 교수와 연구자들은 이날 시국 성명을 통해 "헌정질서 회복은 특정 정파나 정치적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공화국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추구해야할 공동의 과제"라며 "민주시민으로서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학계의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들 교수와 연구자들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정치적 대립이나 이념적 차이를 초월해 모든 시민이 민주공화국의 일원으로서 헌법을 수호할 의무를 공유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또 이들 교수와 연구자들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을 초월해 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정치적 행동을 즉시 취할 것"을 요구하고 "(윤석열)퇴진 이후, 당리당략보다는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후속 조치를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 포스텍 교수와 연구자들은 "학계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며, 과거 상아탑에 머물러 시민적 책무를 소홀히 한 점에 대해 반성한다"며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기 위한 학문의 책임과 교육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포항공대 교수와 연구자들은 지난 9잏 개교 이래 처음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2차 시국선언에 참여한 포항공대 교수와 연구자 명단이다.(가나다 순)

강다윤, 강명훈, 강석형, 강선우, 고아라, 권민재, 권수옥, 김경환, 김광선, 김광순, 김기흥, 김동식, 김동우, 김문년, 김민성, 김민정, 김병인, 김병제, 김선화, 김성철, 김수남, 김수민, 김영기, 김영진, 김용준, 김욱성, 김원규, 김원화, 김은정, 김자원, 김장우, 김재민, 김정훈, 김종경, 김종은, 김종흠, 김준성, 김준홍, 김지윤, 김진수, 김진희, 김형관, 김형함, 김혜린, 김희철, 노용영, 노준석, 문원규, 민승기, 박경덕, 박미소, 박상기, 박상돈, 박상준, 박세인, 박은혁, 박재석, 박정희, 박지성, 박해리, 박현지, 박형규, 배 영, 배경민, 배근수, 백승태, 백승환, 백지혜, 백창기, 봉은경, 서동우, 서영주, 서종철, 서준호, 서지현, 손민주, 손영환, 손예림, 송재용, 송호진, 심재윤, 안지환, 안희갑, 엄다훈, 엄우용, 엄재곤, 염한웅, 오관석, 오은진, 오태현, 용기중, 원지윤, 유동현, 유정은, 유주연, 유희천, 윤은영, 윤은진, 윤혜정, 이경석, 이경수, 이기라, 이길호, 이동현, 이민아, 이병훈, 이상민, 이선규, 이소명, 이승우, 이영주, 이윤태, 이재호, 이정욱, 이종봉, 이종식, 이준구, 이준수, 이지원, 이충형, 임세미, 임신혁, 장봉규, 장수영, 장영태, 장지원, 전보광, 전형민, 정광민, 정대성, 정덕종, 정든솔, 정모세, 정성훈, 정수인, 정우빈, 정운룡, 정유미, 정진호, 정채연, 조강우, 조동완, 조민수, 조성문, 조성윤, 조성현, 조아라, 조윤제, 조중욱, 조창순, 지승훈, 차형준, 채수용, 채수윤, 채윤희, 최규하, 최민석, 최범준, 최승문, 최정원, 최지훈, 추민혜, 한광석, 한승철, 홍성욱, 홍준택, 홍지현, 황동수, 황인석, 황일두, 황형주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