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14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동해시청소년동아리 발표회 '파란'을 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래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빛솔'을 비롯한 다양한 위원회와 44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다. 댄스, 치어리딩, 난타, 밴드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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