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주관하는 1분 가요제 마감 임박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신동엽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의 MC로 확정됐다. '싱어미닛'은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가요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총삼금 2억원의 가요제 '싱어미닛' 포스터. [사진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2024.12.06 oks34@newspim.com |
'싱어미닛'은 음악을 사랑하는 만 14세 이상 34세 이하의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상금 규모가 2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가요제다. 참가자는 틱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2월 8일까지다. 참가자들은 틱톡에 본인의 작품 2개를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신청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간단히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예선을 거쳐 100팀이 선정되고, 이후 최종적으로 상위 10개 팀이 내년 2월 중순 특설 무대에서 결선 무대를 치른다. 결선 무대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싱어미닛(#SINGAMINUTE)' 공식 홈페이지(https://komca-singaminute-apply.kr)와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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