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역 삼겹살 명소화, 고흥 SNS 활성화 목표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과역 삼겹살 백반&커피거리를 알리고 고흥관광 SNS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는 SBS '백종원의 3대 천황'에 소개된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삼겹살 백반&커피 거리를 방문해 이용한 후 고흥관광 SNS를 팔로우하고 고흥관광 홈페이지 팝업창 및 각 음식점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180여명에게 영수증 금액별로 3만원 이상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 등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24일 SNS를 통해 발표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흥군의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