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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앞두고 "무죄" vs "구속"…법원 앞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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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초동 법조단지 인근에서 지지 단체와 규탄 단체가 각각 집회를 개최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1심 선고일 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자유민주국민운동 등 회원들이 이재명 대표 구속 집회를 갖고 있다. 2024.11.25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18년 12월 22~24일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 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위증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판결 이후 두 번째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검찰은 지난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선고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서초 법조단지 주변에는 이재명 지지 집회와 반대 집회가 각각 열렸다. 이들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당시와 동일한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둘로 갈라져 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곡 빌딩 앞에는 신자유연대 등 보수 단체를 주축으로 이재명 규탄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속속들이 모여들어 플래카드를 손에 들고 "이재명 구속"을 연이어 외쳤다. 이들 보수 단체가 신고한 집회 예상 인원은 2200명가량으로 지난 선거법 위반 선고 집회에 비해 1000여 명 늘었다.

규탄 집회와 서울법원종합청사를 사이에 두고 400m가량 떨어져 있는 지지 집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열렸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1심 선고일 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더민주혁신회의 등 회원들이 이재명 대표 무죄 집회를 갖고 있다. 2024.11.25 leemario@newspim.com

이들은 영정사진처럼 '사법부'라는 글자에 검은 띠를 두른 현수막을 내세우며 "이재명 무죄", "증거 조작", "증거 누락" 등을 힘주어 말했다. 집회 한켠에 위치한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역시 받고 있다.

더민주혁신회의 등이 주최하는 이날 집회에는 이동주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이 연단에 올라 연설할 예정이다.

앞서 주최 측은 이날 집회 규모를 지난 15일 집회에 비해 1000여 명 정도 줄인 2000명으로 신고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법원 일대에 기동대 47개 중대를 배치하는 등 집회를 관리·대응하고 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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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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