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다날은 100만 회원 달성을 앞둔 온·오프라인 결제 플랫폼 다모음(Damoum)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모음은 다모음캐시를 충전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2023년 연동 서비스인 '다날 배터리 카드'를 출시해 전국 KB국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주요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쓸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다모음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다이슨 에어랩, 플레이스테이션5, 아이팟4, 다모음캐시 등을 증정한다. 출석룰렛 참여 및 이벤트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같은 기간 다날 배터리 카드 신규 발급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 첫 충전 및 이용조건 달성 시 5000원 상당의 캐시가 추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다날 배터리 카드 자동충전 이용 시 오는 12월까지 업계 최저 수준인 2% 충전수수료가 적용된다.

다날 관계자는 "다모음 및 다날 배터리 카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휴대폰결제의 편리함을 알리고, 기존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진행한 사용자중심 리뉴얼에 이어 새로운 서비스도 빠른 시일 내 추가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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