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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385억 규모 '스마트시티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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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펀드 결성식…건설사 주도 펀드에 제조업 유일
유망 벤처에 기술 자문·개발·실증까지 전방위 지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솔루엠이 대형 건설사들과 함께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솔루엠은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주도하는 385억원 규모 '그린스마트시티 벤처투자조합 1호'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을 시작으로 12월 공식 출범하는 이 펀드는 국토교통부 모태펀드를 앵커로, GS건설, 호반건설, 하나증권,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했다.

눈에 띄는 점은 솔루엠이 이번 펀드의 유일한 제조기업 투자자라는 것. 솔루엠은 전기차 충전용 파워모듈과 스마트 가로등, IoT 솔루션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린스마트시티 벤처투자조합 1호 결성식. [사진=솔루엠]

솔루엠은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차세대 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기술 자문은 물론, 건설사들과 연계한 실증 기회도 제공한다.

펀드를 통한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더불어 자사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해당 펀드 운용사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GS건설 CVC), 플랜에이치벤처스(호반건설 CVC)와 정기 실무 간담회를 갖고, 각 모회사와의 협력방안도 구체화한다. 향후 GS건설, 호반건설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건설 프로젝트 참여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은 오는 2025년 1.12조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펀드는 8년간 운용되며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기업에 투자한다. ▲건설·인프라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생활·편의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동욱 솔루엠 경영전략팀장(상무)은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것"이라며 " 이번 펀드를 시작으로 제조기업과 건설사 간 협력이 바탕된 새로운 스마트시티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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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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