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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07:11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07:11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마음대회(11:00 강원농업인단체회관)
- 강원명장 수여식(14:30 통상상담실)
- 결식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식(15:00 본관 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07:30 청주여고)
-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촉구 국회 성명 발표(11:00 국회)
- 충북도민회 국회 행사(16:40 국회)
▲강기정 광주시장
- 간부회의(14:00 중회의실)
- 광주젠더포럼 제13회 정기총회(16:00 5·18기념문화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베스타스 헨릭 회장 내방(09:00 VIP실)
- 2024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11:00 스카이웨딩컨벤션)
- 2024 전남 관광개발 포럼(14:00 호텔 현대 바이라한)
▲이장우 대전시장
- 마이스시설 발전 기본구상 수립용역 최종보고회(10:00 중회의실)
-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식(15:00 중촌동 226-4번지 일원)
-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인의 날(18:00 평송청소년수련관)
- 2024 한국춤문화예술대전(19:30 대전예술가의집)
▲최민호 세종시장
- 전동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준공식(14:00 전동일반산업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09:50 충남보훈관)
-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충남지사 연차대회(13:50 문예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국민의힘 경상북도 대구경북통합 간담회(07:40 국회의원회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국가예산 활동(09:00 국회)
▲박형준 부산시장
- 지스타 2024 개회식(10:00 벡스코)
- 업무협약-오시리아관광단지 '신라모노그램' 투자 유치(14:4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도정 주요 입법현안 및 국비확보 건의(10:00 서울)
▲김두겸 울산시장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07:30 울산여고)
- 동북아 에너지허브 울산 북항 준공식(10:45 석유공사 울산기지)
▲유정복 인천시장
- 농촌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11:4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일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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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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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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