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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 4번째 작품 '톡톡'...자타공인 힐링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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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웃음과 따스한 치유의 메시지 전해
코미디 어벤져스 군단 뭉쳐 웃음돌풍 예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네 번째 작품 '톡톡'이 다음달 6일 대학로 TOM 2관에서 개막, 내년 2월 23일까지 공연된다. 연극열전이 선택한 5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약 5년 만의 재공연이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연극열전 네 번째 작품 '톡톡'. [사진 = 연극열전 제공] 2024.11.11 oks34@newspim.com

연극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들이 모여 한 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는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동시에 마음의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년 반 동안 공연되었다.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각 1,000회 이상 공연되며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코미디 감각이 탁월한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져 2016년 초연 당시 일반 관객은 물론 평단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웰메이드 코미디로 입소문이 퍼진 화제작이다. 2017년부터 2020년 초까지 서울에서 세 번의 재공연과 전국 12개 지역 투어 공연을 통해 9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연극열전' 주요 캐스트. [사진 = 연극열전 제공] 2024.11.11 oks34@newspim.com

'톡톡' 다섯 번째 시즌은 연극 '웃음의 대학'을 성공적으로 이끈 표상아가 연출을 맡았다. 특유의 재기 발랄함으로 다시 한 번 '톡톡'의 웃음 돌풍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기에 탁월한 코미디 감각과 노련미로 무장한 경력직 배우들과, 새로운 에너지의 신입 배우들이 합류하여 절정의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견배우 서현철, 최진석, 임기홍, 민성욱, 김대종, 정수영, 김유진을 비롯하여 송영숙, 김아영, 김이후, 루나, 윤은오, 임진섭, 정지우가 출연한다, 관극 추천 성공률 100%을 장담하는 연극 '톡톡'은 내년 2월 23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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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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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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