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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MSP·솔루션 기업 참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모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클라우드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가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사 확보에 나섰다.
1일 NHN인재아이엔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NHN INJEINC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경기 지역 소재 MSP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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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클라우드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가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사 확보에 나섰다. [사진=NHN인재아이엔씨] |
NHN인재아이엔씨는 파트너사 유형과 역할, 등급 등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인센티브, 마케팅 기금 지원 등 보상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NHN인재아이엔씨 측은 "새롭게 모집한 파트너들과 기술, 영업 등 다방면에서 손잡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며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들이 각자의 강점을 융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토털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NHN Private Deck', 'Native Deck', 'CONE-Plus' 등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