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부 주최 'AIoT 국제전시회' 개막
- 160여 개 기업, 첨단 기술·제품 공개
- 내달 1일까지 코엑스 D홀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AI 돌봄로봇 '효돌'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4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4)'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막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AIoT 국제전시회'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2024 AIoT 진흥주간'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AI 돌봄로봇 '효돌'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은 일상생활과 산업을 혁신하는 핵심 플랫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IoT 기술은 모빌리티, 웨어러블, 가전, 제조업,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60여 개 기업이 △AI+IoT 제품·솔루션 △스마트홈·오피스·헬스케어 △제조업 △스마트시티·빌리지 △산업·생활안전·재해재난 △에너지·환경 △유통·물류·농축산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전시 부스에서 바이오 로비폰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과기정통부는 NIPA 부스를 통해 AIoT 적용·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매터 표준 및 AI 기반 지능형 홈 서비스와 디지털 안전, 탄소중립 분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기업용 AI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동아피엠은 스마트 워크와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전시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0.30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2025-12-30 06:45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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