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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찾은 조원휘 대전시의장 "대전시 공원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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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방문해 도시 우호 증진 위한 공원 조성 제의
샌디 랜더스 의장 긍정 검토 답해..."U대회 협력 모색, 0시 축제 초청"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호주 출장 중인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브리즈번 시의회 측에 대전시 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즈번 시의회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 강화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호주 브리즈번 시의회의 샌디 랜더스(Sandy Landers) 의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4.10.24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자리에는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 브리즈번 시의회의 샌디 랜더스(Sandy Landers) 의장을 비롯해 가스 핸더슨(Garth Henderson) 국제관계 파트 팀장, 다이애나 리(Diana Lee) 다문화 파트 팀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공원에 설치된 대전 브리즈번 친선 기념비에 대해 언급하며 "2002년부터 교류를 시작했음에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2012년에 설치한 자매도시 협약 10주년 기념 친선비 뿐"이라며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의 마음을 담아 한국과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한옥이나 정원 등으로 꾸민 '대전시 공원'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샌디 랜더스 의장도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브리즈번 시의회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조 의장은 이와 함께 "대전에서는 2027년에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브리즈번에서는 2032년 하계올림픽이 각각 열릴 예정"이라며 "두 도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샌디 랜더스 의장도 뜻을 같이하며 "올림픽과 같이 중요한 시기에 시의원으로서 일하는 것에 큰 책임감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과 브리즈번 시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공감했다.

이 밖에도 조 의장과 이 의원은 브리즈번에서 시험 운행을 마치고 시범 운행에 들어간 무궤도 트램의 현황을 청취했다.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브리즈번의 도시 마케팅과 지역재생 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두 도시 간 교류 분야 확대, 상호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또한 대전0시축제에 브리즈번 시의회를 초청했다. 조 의장은 "대전의 대표 축제에 오셔서 두 도시가 우호 관계를 다지고 교류를 넓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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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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