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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24~25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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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인공지능(AI)과 휴머노믹스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세계적 석학과 논의하는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기조연설자.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세계적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유명인사를 초청,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게 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휴머노믹스(AI and Humanomics)'로, 인공지능 기술이 이끌어갈 미래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내총생산(GDP) 위주의 양적 성장전략 속 사회 불평등, 양극화 등 기존 경제학에서 비롯된 문제를 삶의 질, 개인의 역량 제고, 행복 등을 실현함으로써 극복하자는 민선8기 경기도의 정치철학이다.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개막대담'과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2개의 메인 세션과 기회·기후·돌봄·평화경제의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개회사와 함께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 교수와 바트 윌슨(Bart J. Wilson) 교수가 "AI, 성공한다면?(What if we succeed?)"와 "왜 휴머노믹스가 중요한가?(Why Humanomics Matters?)"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스튜어트 러셀은 'AI 교과서'로 불리는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Artificial Intelligence: A Modern Approach)'의 저자이자 UC버클리대 컴퓨터과학 교수다. 바트 윌슨은 휴머노믹스 개념과 원리를 정의하고 발전시킨 채프먼대학교 경제학 및 법학 교수다.

개막대담에서는 스탠포드 인간중심 AI연구소 특별 교육 연구원인 피터 노빅(Peter Norvig)이 'AI로 더 좋아질까 나빠질까(AI for Better or Worse)'를 주제로 발표한 뒤 기조연설자 2명과 대담을 펼친다. 피터 노빅은 스튜어트 러셀과 함께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의 공동저자이며 나사(NASA)와 구글(Google)에서 연구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대담 주제는 'AI시대, 왜 휴머노믹스인가?'이며 김동연 지사가 좌장을 맡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대담과 함께 메인세션으로 열리는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은 25일 진행된다. 국제협력기구(OECD),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이클레이, 유럽연합(EU), 스탠포드 인간중심AI연구소, 네이버 등 중앙·지방정부, 국제·지역기구, AI연구기관의 각 분야 대표가 참석해 'AI시대 휴머노믹스를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토론 이후에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포스터. [사진=경기도]

개별 세션에서는 ▲기회경제: 'AI 시대, 산업구조와 일자리의 미래', 'AI가 이끄는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 ▲돌봄경제: '돌봄 경제의 대전환' ▲기후경제: '기후위기 대응과 AI의 혁신적 공존' ▲평화경제: '사람중심경제, 평화 패러다임의 변화와 국제 협력'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특별 세션으로 마련된 AI클래스룸에서는 AI 교과서 저자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AI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포럼 참여와 현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25일에는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찾아가는 관광홍보관, 기회경제 체험·전시, AI실증지원기업 체험·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더라도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신청하면 포럼 참여가 가능하다. 개막대담은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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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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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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