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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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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진주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 [사진=진주시] 2024.10.22 |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육에 관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초·중·고등학교 112곳 및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한 118개 사업 총사업비 41억원 규모의 2025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안에 대해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교육기자재 구입 사업 ▲유치원 간식비 일부 지원 ▲유치원 돌봄 보조인력 지원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교육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가 양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교육분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