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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검색대서 '과도' 소지한 60대 적발…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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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피습' 하루인베스트 대표 심문날
개인회생 채무자로 밝혀져…압수 후 신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60대 여성이 가방 속에 흉기를 넣고 서울회생법원에 들어가려다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됐다.

18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1분경 서울회생법원 1층 출입구 보안검색대에서 60대 여성 A씨의 가방 속에 들어 있던 법정반입 금지품목인 과도가 탐지됐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서울회생법원의 모습. [뉴스핌DB]

적발된 과도는 총길이 20cm, 칼날 길이만 10cm에 달하며 발견 당시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포장용 에어캡으로 포장된 상태였다.

서울회생법원은 과도를 발견한 즉시 소지자인 A씨에게 설명하고 과도를 유치했다.

A씨가 법원을 방문한 당일 오전에는 지난 8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 도중 흉기 습격을 당한 가상자산 투자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의 법인파산 사건 심문기일이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A씨의 인적사항과 방문 경위를 확인한 결과 A씨는 개인회생사건의 채무자로 같은 날 오전 예정된 채권자집회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발견된 과도가 상당히 위험성이 높은 흉기로 보이고 경우에 따라 경범죄처벌법 내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도 있어 보여 소지자를 경찰에 신고했다"며 "향후 법정과 청사 보안을 위해 보안검색 절차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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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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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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