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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16일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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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연극 '양자전쟁'.[사진=동해발전본부] 2024.10.1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삼척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이번 공연은 동해발전본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동해시가 협력해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공연된 작품은 '동해, 너에게 감·동해 – 양자전쟁'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동해발전본부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지는데 힘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동해발전본부 관계자는 "지난 8월 마술공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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