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백산업 유수영 대표가 미로면에 이불 15채를 기탁했다.[사진=삼척시청] 2024.10.16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소재 ㈜건백산업은 지난 15일 미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15채(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수명 건백산업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인으로써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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