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의 한 돈사애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오후 11시2분쯤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의 한 돈사에서 배전반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10 nulcheon@newspim.com |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분쯤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의 한 돈사에서 배전반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8분만인 이날 오후 11시5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20평 규모 돈사 1동이 반소하고 새끼돼지 5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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