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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10일(목)

기사입력 : 2024년10월10일 06:06

최종수정 : 2024년10월11일 08:02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라오스 아세안정상회의 참석

<통일부>
-장관
07:30 남북관계관리분과 정책자문위원회 간담회
10:10 제5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영상축사(남북통합문화센터)
-차관
08:30 국무회의
10:30 '세계 여아의 날' 계기 주한여성대사 초청 간담회 인사말씀(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14:00 베스 밴 샤크 美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접견(외빈접견실)
15:00 민주평통 주관 탈북 외교관들이 보는 <8.15 통일 독트린> vs '두 개 국가론' 세미나 축사(프레지던트호텔)

<외교부>

-장관

아세안 출장

-1차관

08:30 차관회의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08:30 국무회의
-차관
10:00 제47회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00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방문 /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전남 영광군 영광읍 옥당로 50)

10:30 영광군청사거리 주변 상가방문 / 한솥도시락 영광읍내점 앞(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77-3)

11:00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집중유세 / 영광군청사거리(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00, 영광우체국)

11:30 영광군노인복지관 점심 배식봉사 / 영광군노인복지관(전남 영광군 영광읍 대하길 19)


-박찬대 원내대표

9:00 국정감사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용산 합참본부(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11:00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강화문화원 세미나실 / 인천 강화군 강화읍 남문로 52, 1층)

15:00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집중유세 (온수리 파리바게트 앞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5)


-추경호 원내대표>

10:00 <2024년도 국정감사> -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본관 601호)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0:30 취재기자 커피챗 /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


-천하람 원내대표

10:00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347호(세종 도움6로 42)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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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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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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