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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27일 07:09

최종수정 : 2024년09월27일 07:09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49주년 민방위대창설 기념행사(14:00 동락관 공연장)
- 재난피해 임시주거시설 거주자 물품지원 전달식(15:00 안민관 전정)
-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홍준표 대구시장
- 駐 LA 대구사무소 개소식(14:00 Kotra Los Angeles(306호))

김관영 전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불필요한 업무버리기 보고회 (09:00 회의실)
- 화랑훈련 강평 (10:00 종합상황실)
-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11:0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업무협약 (11:30 회의실)
- 장애인 도민체전 (14:00 순창공설운동장)
▲강기정 광주시장
- 조선대 개교 78주년 기념식(10:30 조대 해오름관)
-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14:00 시민홀)
- 제18회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 대축전(15:00 장애인국민체육센터)
- 시민권익위원회 워크숍(16:30 어반브룩)
- 2024 광주청년 주간 개막식(18:30 5·18민주광장)
- 제15회 아트 페스티벌(19:00 ACC 하늘마당)
▲김영록 전남지사
- 남해안 미래비전포럼(16:00 호텔 현대 바이라한)
-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18:30 목포 문화예술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알버타주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 & 반도체·바이오헬스산업 세일즈(21~29일 캐나다, 미국)
▲김영환 충북지사
- 마이다스그룹 주관 '충북사람경영포럼' 특강(15:20 오송C&V센터)
- 청원생명축제 개막식(19:00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이장우 대전시장
- 2024 대전 0시 축제 결과보고회(9:30 중회의실)
-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10:30 대전시노인복지관)
-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14:00 보라매공원)
- 대전시 유교전통의례관 개관식(15:00 대전유교전통의례관)
-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출정식(16:00 대강당)
- 2024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17:30 유등천 하상)
- 제5회 나라사랑 음악회(19:00 대전예술의전당)
▲최민호 세종시장
- 국회의장 세종의사당 부지 시찰 및 간담회(13:20 세종의사당예정부지, SCC)
- 3분기 산업안전보건회의(16:00 집현실)
-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19:00 종촌동 가재마을9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노인일자리대전(13:40 천안백석문화대학교)
-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1호점 개소식(16:30 천안아이행복어린이집)
- 2024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18:30 아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 KNN 방송촬영-Big 토크, 디자인도시 부산 대담(09:00KNN)
- 우주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식(11:00 동서대 센텀캠퍼스)
- 2024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16:00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바이라한 목포)
▲박완수 경남지사
- 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10:30 진주)
-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16:00 전남)
▲ 김두겸 울산시장
- 선박통합데이터센터 개소식(14:50 선박통합데이터센터)
-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17:30 복합웰컴센터 클라이밍센터/움프시네마)
▲김동연 경기도지사
- 성파 선예 특별전 개막식 (15:00 서울)
-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간담회 (17:00 도담소)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09:20 제주시 애향운동장)
▲유정복 인천시장
- 중국 출장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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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3차 공판서 첫 '지상출입'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이 12일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3차 공판기일을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3차 공판기일이 12일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달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 달 열린 1·2차 공판 때와 달리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출입한다. 법원은 앞선 공판에서는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을 통한 출석을 허용한 바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지상으로 법원에 출입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에 불리한 증언들이 이어졌다. 검찰 측 증인인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비상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밝히겠다고 맞섰다. 이날 열리는 3차 공판에선 검찰이 신청한 박정환 특수전사령부 참모장과 오상배 수도방위사령관 부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지난 1일 검찰이 추가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사건을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hong90@newspim.com 2025-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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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호투...한화 12연승 날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수리가 마침내 12연승까지 날아올랐다. 김광현은 양현종과의 '레전드 매치'에서 웃었지만 김도영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화장한 날씨를 보인 이날 더블헤더를 포함해 8경기에 총 14만7708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일일 최다 관중은 지난해 6월 23일 역시 8경기에서 기록한 14만 2660명이었다. 단독 선두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방문 경기에서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를 발판 삼아 8-0으로 승리했다. 와이스는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라이언 와이스(왼쪽)와 노시환. [사진=한화] 한화가 12연승을 거둔 것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 빙그레는 14연승까지 거뒀다. 한화는 3회초 2사 1, 3루에서 키움 포수 김재현의 2루 악송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 5회에는 2사 2, 3루에서 키움 선발 김윤하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한 뒤 노시환이 유격수 강습 중전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이진영의 솔로 홈런과 이도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9회초에도 3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대구에서는 문성주가 혼자 4타점을 뽑은 LG가 삼성을 7-4로 꺾었다. LG는 전날 더블헤더 1, 2차전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린 반면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졌다. 1-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6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이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영웅이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는 우측 외야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려 4-3으로 역전시켰다. 문성주. [사진=LG] 하지만 LG는 7회초 2사 만루에서 문성주가 좌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단숨에 6-4로 다시 뒤집었다. 8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홍창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더블헤더가 펼쳐진 인천에서는 SSG가 1차전에서 KIA를 8-4로 꺾었다. SSG는 4-1로 앞선 4회말에는 조형우의 적시타와 최지훈의 3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7-1로 달아났다. KIA는 5회초 최형우가 투런홈런을 날렸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4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7실점하고 무너졌다. 김광현과 양현종이 선발 대결을 펼친 2차전에서도 SSG가 5-1로 승리했다. KIA는 4회초 김도영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6회말 채현우의 3루타 등 4안타와 볼넷 4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7이닝 1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고 5.1이닝 3안타와 볼넷 2개로 3실점 한 양현종은 패전투수가 됐다. 김광현. [사진=SSG] 잠실에서는 NC가 두산을 맞아 더블헤더 1차전을 11-5로 이긴 뒤 2차전마저 5-2로 승리했다. NC는 7연승을 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다. 두산은 1차전 1회말 상대 실책 속에 양석환의 2루타와 볼넷 3개를 묶어 먼저 4점을 뽑았다. 그러나 NC는 2회초 두산 선발 콜 어빈의 제구가 흔들리는 사이 3안타와 4사사구로 6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3회에는 안중열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한 NC는 4회에도 1점을 보태 9-4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천재환. [사진=NC] 2차전에서 NC는 2회초 천재환이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두산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김기연이 2타점 우전안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NC는 3회초 4안타와 볼넷 2개로 4점을 뽑아 5-2로 재역전했다. 수원구장 더블헤더 1차전은 롯데가 6-1로 승리했으나 2차전은 kt와 1-1로 비겼다. 롯데는 1차전 1회초 전준우의 투런홈런 등으로 먼저 3점을 뽑았다. kt가 1회말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으나 롯데는 3회초 전준우가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보탰다. 박세웅. [사진=롯데] 승기를 잡은 롯데는 6회와 9회에도 1점씩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1이닝을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시즌 8승(1패)째를 거둬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차전에서 kt는 1회 안현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롯데는 4회초 안타 없이 사사구 4개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무승부가 됐다. psoq1337@newspim.com 2025-05-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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