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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26일 07:05

최종수정 : 2024년09월26일 07:05

▲김진태 강원도지사
- 알버타주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 & 반도체·바이오헬스산업 세일즈(21~29일 캐나다, 미국)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10:00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
-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개막식(14:00 예천산합문화공원)
- 「詩가 가곡에 스미다」클래식 콘서트(19:00 동락관 공연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 보고회 (09:00 회의실)
- 전북자치도-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 (10:30 회의실)
- NS푸드페스타 개막식 (14:00 하림퍼스트키친)
▲김영환 충북지사
- 치앙마이 한인회 조찬간담회(07:30 치앙마이)
- 치앙마이 주지사 예방, 우호교류의향서 체결(10:00 치앙마이)
- 치앙마이대학교 총장 면담 및 MOU 체결(13:00 치앙마이)
- K-유학생 설명회 참석(14:00 치앙마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1회 세계민주주의의날 기념식 (도의회 대회의실 14:00)
▲이장우 대전시장
- 제105회 전국체전 대전체고 선수단 격려(06:30 대전체육중·고등학교)
- 세종시장 초청 특강(09:00 대강당)
-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11:00 대전컨벤션센터)
-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14:30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2024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 및 희망나눔콘서트(17:00 엑스포시민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대전시청 방문 특강(09:00 대전시청)
-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개막식(11:00 대전DCC)
-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15:00 세종실)
- 2024년 제2차 세종테크노파크 임시이사회(17:00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미국)
▲강기정 광주시장
- 제39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10:00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 2024 광주ACE페어 개막식(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 확대간부회의(15:30 중회의실)
- 제3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16:30 중회의실)
- 2024년 북구민의 날(17:50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김영록 전남지사
- 2024 건설산업기술 연찬회(11:00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시정현안 점검회의(09:00 집무실)
- 슬로베니아 코페르 시장 접견(10:00국제의전실)
-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 개막식(14:00 웨스틴조선H)
-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 출범식(15:30 1층 대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2024 남해안권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11:00 창원)
- 전국체전 상황보고 및 발대식(14:3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아바시리시 대표단 내방(11:00 시장실)
-울산고래축제 개막식(19:00 장생마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
▲유정복 인천시장
- 중국 출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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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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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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