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또 파열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대위 "두 후보 설득해 예정대로 단일화"
선정위 "별도 여론조사로 단일 후보 추대"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를 두고 또 균열이 생겼다. 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단일화 경선 규칙에 반기를 들며 제3 기구 참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선거 때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던 보수 진영은 보수 진영 후보들 총득표율이 과반수였지만 단일화를 이룬 진보 진영에 패한 전력이 있다.

[사진=뉴스핌 DB]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명예교수는 전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의 25일 후보 최종 결과 발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통대위가 실시한 여론 조사가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유리한 질문과 답지를 제공했기 때문에 여론조사는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선정위)에서 단일화 후보가 추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정위 관계자는 "조 전의원과 김영배 성결대 교수, 안 전 한국교총 회장, 홍 고려대 명예교수를 대상으로 교육 정책을 검증하는 '공개 오디션'을 열고, 별도 여론조사를 진행해 단일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조 전 의원은 선정위 참여에 난색을 보였다. 조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조 전 의원은 선정위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는다"라며 "(서울시교육감)본 후보 등록이 기한이 내일 모레까지인데 이제 와서 (통대위) 결과에 불복하면 되겠냐"고 말했다.

통대위도 후보 설득을 통해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통대위 관계자는 "안 전 회장과 홍 명예교수가 상당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설득과 대화할 예정"이라며 "아직 (단일화 후보 추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결과는 내일 11시에 나온다"며 "두 후보가 통대위 단일화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믿고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대위 경선에는 안양옥·조전혁·홍후조 총 3명의 예비 후보가 참여했다. 이들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보수 진영은 2022년과 2014년 지방 선거에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선거에서 패한 전력이 있다. 2022년 지방 선거에서는 박선영·조전혁·조영달 등 보수 진영 후보 3명이 총 53.22%를 득표하며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었지만, 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로 나선 조 전 교육감이 38.10%를 득표하면서 당선됐다.

2014년 지방 선거에서도 보수 진영 후보였던 문용린 당시 교육감과 고승덕 변호사가 각각 30.65%, 24.25%의 득표율을 보이며 보수 진영에서 과반수 득표율을 올렸지만,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조 교육감이 39%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은 26~27일까지다. 10월 11~12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이뤄진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