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中 배터리 의존도 낮추기 위해 4조원 지원"...SK온 협력사도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첨단 배터리와 전기차 소재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자국 기업들에 총 30억 달러(약 4조 원)가 넘는 금액을 지원한다고 20일(현지 시간) 밝혔다.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 대상에 한국 코스모화학, SK온의 미 협력사인 클라리오스 서큘러 솔루션스(Clarios Circular Solutions)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바이두]

미 에너지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켄터키, 텍사스, 루이지애나, 웨스트버지니아 등 14개 주에서 총 25개의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금은 핵심 광물과 배터리 제조와 재활용을 위한 시설 건설, 확장, 개조 등에 사용되며 에너지부는 이를 통해 총 160억 달러(약 21조 원)의 투자 효과가 예상되며 1만 2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터리 산업에 대한 미 정부의 이번 지원은 2021년 제정된 인프라 법에 따른 두 번째 지원이다. 첫 번째 지원 당시 에너지부는 14개 프로젝트에 18억(한화 2조 원) 달러를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은 1차 지원 규모의 약 2배 수준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앨버말, 루이지애나에 리튬 배터리에 필요한 전해질(전해질염)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를 계획하고 있는 허니웰 등이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국내 기업인 SK온과 코스모화학의 미 협력사인 클라리오스 서큘러 솔루션스도 1억 5000만 달러(약 200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클라리오스는 SK온의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폐배터리 대부분이 중국으로 수출돼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