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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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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가을꽃 축제·창릉천 코스모스 축제…형형색색 가을 만끽
고양 호수예술 축제·고양시 전국막걸리 축제…눈·입이 즐거워
행주가 예술이야·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빛 가득 가을밤 초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 곳곳 가을 축제로 들썩인다. 만개한 가을꽃 정원과 코스모스 물결을 보며 힐링시간을 갖고, 흥겨운 거리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 드론쇼도 놓칠 수 없다. 또한 가와지쌀 도시답게 막걸리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가을밤 수놓는 야경과 함께라면 가을의 정취는 배가 된다. 9월~10월 달력을 빼곡하게 채운 고양시 특별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2023 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고양가을꽃축제·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개최

고양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4 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무료로 열린다.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주제 정원을 연출하고,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계절꽃으로 조성된 화단과 가을 테마를 담은 감성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엽, 분화, 절화, 다육식물 등 가을꽃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선인장·다육 전시(선인장 페스티벌)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3 고양가을꽃축제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는 '2024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약 3만㎡ 코스모스 물결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12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추억의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게임을 선택해 현장 스태프들과 대결을 벌이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흑백 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 복고 콘셉트를 활용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및 공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마켓과 먹거리 장터, 창릉천 주변 플로깅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고양호수예술축제·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 등 잇따라

풍성한 거리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제격이다. 올해 축제는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 삼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150여 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관에서 5관까지 각각 공연 테마 색깔을 따라 무대를 찾아갈 수 있고, 제페토 하우스·서커스 놀이마당·꼼지락 예술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작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는 3개 공중 구조물을 활용, 파이어 댄스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으로 시민 공연자 42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13일 오후 7시 30분에는 YB(윤도현 밴드)의 폐막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1,000대 규모 3D 드론쇼와 함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12일과 13일 오후 8시 30분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2024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는 10월 5일과 6일에 걸쳐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막걸리 축제는 양조장협의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고 75개 업체가 참여해 270여 종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막걸리 토크쇼,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준비돼 있다.

막걸리 축제를 통해 주원료인 쌀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양시 특화농산물 가와지쌀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전통주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2023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행주가 예술이야·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야경 기대감 ↑

'2024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오후 6시~10시)까지 열린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더욱 이름을 널리 알렸다.

행주산성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곳곳에 빛 조명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조선과 일본의 무기를 비교하는 이야기길, 조선 MBTI를 활용한 포토존과 캐리커처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행주산성 달빛여행, 신무기 만들기, 활쏘기, 한복 체험, 꼼지락 행주 자연 공예, 행주대첩 목판인쇄 등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2023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20 atbodo@newspim.com

충의정 및 정상 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 각각 오후 8시에 산성음악회가 펼쳐진다. 9월 28일 오후 8시에는 충장사에서 미디어 아트와 함께하는 K타이거즈 공연이 개막을 축하하고, 10월 12일 오후 8시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폐막 특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9월 27일부터 29일(오후 6시~9시)까지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는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 2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시연회는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5개 작품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고양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빛무리', 레이저벽을 통과하고 빛을 만지면 반응하는 '빛을 넘어서', 고양시 랜드마크와 연계해 레이저로 구현한 '버츄얼 데이터 베이스 파빌리온', 인공지능 기술로 표정을 분석해 빛과 소리를 내보내는 '빛나는 선율',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기념탑에 송출할 수 있는 '빛의 합주' 등 체험형 콘텐츠가 한자리에 마련돼 있어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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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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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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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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