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2시간16분만에 진화...굴착기 등 동원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날인 17일 낮 12시59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주택 법당 용도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7일 낮 12시59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주택 법당 용도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1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굴착기 등 진화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5분만인 이날 오후 3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2층의 법당용도 건물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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