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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화·예술·체육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내달 3~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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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안산페스타'가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 안산페스타 홍보 포스터. [사진=안산시]

시에 따르면 '안산페스타'는 분산된 주요 문화·예술·체육행사를 한데 모아 준비한 통합축제로, 민선8기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다.

안산시는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기획했다.

'안산페스타'는 10월 3일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5회 김홍도문화제(10.4.~8.) ▲웰컴투시민예술시대(10.4.~7.) ▲2024 안산 펫 페스티벌(10.5.) ▲안산음식문화제(10.5.) ▲평생학습한마당(10.6.) ▲제13회 장애 학생 체육대회(10.8.)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10.9.)까지 8개의 체육·문화·예술·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안산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에선 안산 25개 동 참가자 입장식에 이어 그간 수인산업도로 일원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이 관람하기 어려웠던 정조대왕 어가행렬 재현행사도 펼쳐진다.

시민의날 체육대회. [사진=안산시]

이어 통합축제의 핵심 콘텐츠가 될 '김홍도축제'가 '김홍도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격상된 축제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조선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실제 조선시대를 방문한 것과 같은 김홍도 마을이 조성되고 김홍도 마당극, 전통 무예, 줄타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씨름, 대장간, 전통 혼례 등 다양한 전통 행사 체험도 가능하다. 5일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6일에는 미스트롯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정미애도 함께한다.

김홍도문화제 기간에는 생활문화예술동호인 축제인 '웰컴투시민예술시대'도 열린다. 통기타, 색소폰, 우쿨렐레, 전통무용, 방송댄스, 오케스트라 등 36개 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뽐낸다.

◆ 반려동물도 함께 즐기는 안산페스타

펫페스티벌. [사진=안산시]

10월 5일에는 동물보호 문화축제인 '2024 안산 펫 페스티벌'과 안산의 맛과 전통의 멋을 알리는 '안산음식문화제'가 각각 서측 잔디 부지와 원형광장에서 열린다. 안산 펫 페스티벌에서는 펫티켓 운동회, 토크쇼, 펫 마사지 등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안산음식문화제에서는 안산의 향토 음식과 관내 우수 식품제조업체 제품을 시식해 볼 수 있다.

10월 6일에는 서측 구청 진입로에서 평생학습한마당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성인 문해 교육과 한글 잔치 시화전, 도전 문해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10월 8일 보조경기장에서는 관내 장애 학생을 위한 체육행사 '제13회 장애 학생 체육대회'가 열린다. 육상과 풋살, 한궁 등 다양한 종목으로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9일은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1부 행사로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가수 백지영, 노라조, 린, 부활 및 트로트 가수 박서진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져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2년 김홍도 문화제. [사진=안산시]

이외에도 와~스타디움 부지 내 아기자기한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축제 사이에 ▲안산둔배미놀이 ▲와리풍물놀이 ▲오감 체험 국악영화제 ▲Rock & 樂 페스타 ▲틴틴페스타 ▲유니페스타가 펼쳐지며 숲밧줄놀이, 사생대회 등을 통해 관람객 남녀노소에게 다채로운 축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 빠질 수 없는 먹거리...배달존도 설치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별도로 마련한 배달존에서 편하게 주문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물론,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안산페스타'와 함께 관내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25회 단원미술제'가 열린다. 10월 4일에는 세미나 행사인 '김홍도 NOW'와 김홍도를 주제로 한 국악공연 '단원 김홍도, 국악을 만나다'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과 달맞이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10월 5~6일과 8일에는 '2024 경기건축문화제'가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이민근 시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축제 '안산페스타'가 안산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과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과 감동의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식문화제. [사진=안산시]

한편 '안산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안산페스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소개-문화관광축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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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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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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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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