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제네시스-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첫 번째 전시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5월까지 전시 진행…작가 '이불'의 신작 4점 공개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의 첫 번째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전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2일 개막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작가, Courtesy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사진=Eileen Travell] 2024.09.13 beans@newspim.com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파사드 커미션은 매회 새롭게 선정된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을 미술관 파사드에 전시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다.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파트너십에 의해 올해부터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뉴욕 맨해튼의 대표 거리인 5번가에 위치한 미술관 파사드에서 펼쳐지는 해당 전시는 미술관 외부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제네시스는 보다 많은 글로벌 관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의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이불은 1980년대 후반부터 조각과 회화, 퍼포먼스,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유토피아의 환영과 역사의 거대한 흐름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대표적 현대미술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류가 오랫동안 갈망해온 '완전성'에 대해 되묻는 대형 신규 설치 작품 4점을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인간과 유사한 형상의 작품 2점과 동물 형상의 작품 2점으로 구성됐으며, 작가는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한 고도의 수작업으로 특유의 노동 집약적 작업 방식을 활용했다.

미술관 정문 입구 양쪽에 위치한 인간 형상의 두 작품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컬렉션을 연상시키는 ▲그리스-로마 양식 ▲큐비즘 ▲미래주의적 작품 등의 형상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바로 옆 좌대의 두 작품은 작가의 수호자 역할을 했던 반려 동물에서 착안해 파편화된 프리즘 조각의 폭포 위에 구부리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표현했다.

각각의 작품들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구성으로 진보와 완전성에 대한 인간의 영원한 열망을 표현하고, 그 안에 내재된 시행착오와 불완전성의 이면을 동시에 암시하고 있다.

작가의 신작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맥스 홀라인(Max Hollein)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장 겸 CEO는 "이불의 작품은 과거로부터 온 강렬하고 혼합적인 형태를 기반으로 인간의 복잡성을 탐구하고, 현재에 대한 기대감과 미래를 향한 두려움을 주제로 이야기한다"며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통해 작가가 미술관의 5번가 파사드와 소통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과 함께 12일에는 이불 작가의 지난 작품 세계를 돌아보고 이번 신작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 14일에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자신만의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오픈 스튜디오 – 미래적 인물 체험 등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내년 5월에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서도호 작가의 '더 제네시스 엑스비션: 서도호(The Genesis Exhibition: Do Ho Suh)'전을 후원하며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아트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