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전세대 복층구조 대형 테라스 하우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선착순 분양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13:49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13:49

아파트·단독주택 장점 갖춘 도심권 테라스 하우스...유명 브랜드·특화설계로 관심
청약통장 유무·재당첨 제한 등 청약규제서 자유로워...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
최대 10년간 임대료 동결… 취득세·종부세 등 세금 부담 없는 분양전환형 주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희소성 높은 도심권 대형 테라스 하우스로, 보안·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의 장점과 넓은 주거 공간·사생활 보호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외곽지역에 공급됐던 기존 테라스 하우스와 달리,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주요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단지 안팎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쾌적한 설계가 돋보인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것은 물론, 전세대가 복층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138㎡ 타입에는 다락이, 148㎡ 타입에는 지하층이 갖춰져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타입별로 홈카페나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청약통장 유무·재당첨 제한 등 청약규제에서 자유로우며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만하다. 지난해 11월부터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에 대한 자격조건이 완화돼, 유주택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종부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고, 최대 10년간 임대료가 동결된다. 확정매매대금으로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조건 충족시 일부 호실에 대해 6000만원 상당의 확장비·주방가전 등 추가 선택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

동탄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도 갖췄다.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인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SRT·GTX-A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탄트램 1·2호선(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 교통호재의 수혜 역시 기대된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도 인접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뉜 동탄1·동탄2신도시를 잇는 6개의 연결도로와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 중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화성시에 따르면 지하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조성되는 6개 도로 중 2개가 지난달 개통했으며, 나머지 4개의 연결도로도 올해 말 개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탄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발생했던 주민 불편과 교통 체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는 '화성 보타닉가든' 등 축구장 12개 규모 도심 공원도 들어서, 대규모 도시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6년 말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 공사가 시작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내 유일한 문화특구인 '문화디자인밸리'에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동탄2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르면, 문화디자인밸리는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 공간과 테마 공원·캠퍼스 타운·문화적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문화거점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문화디자인밸리'에는 화성문화 예술의 전당·문화상업복합 특화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화성문화예술의 전당은 화성시 최초로 1466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과 231석 규모의 소공연장은 물론,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도 함께 조성된다.

화성문화 예술의전당과 연결된 동탄여울공원을 비롯, 단지 앞 오산천과 인근 방아다리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도보권에 동탄초·이산중·이산고 등 각급 학교를 두루 갖춘 것은 물론, 동탄국제고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동탄 일반산업단지·화성동탄물류단지·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풍부한 동탄신도시 내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청약 규제·세제 부담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것 또한 눈여겨볼 만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10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총 125가구, 전용 138~148㎡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138㎡ 66가구 ▲148㎡ 59가구 등이다. 세대당 주차대수가 2.1대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입주가 완료됐으며,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