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는 수탁 중인 인공암벽장과 오토캠핑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만날공원인공암벽장 [사진=창원시] 2024.09.11 |
창원레포츠파크는 만날재 인공암벽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외 교육기관을 상대로 단체 체험학습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3일 사회복지법인 영신원, 중부경남클라이밍짐과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부터는 2주간에 걸쳐 의령 남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체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를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창원레포츠파크는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 대해서도 재난·재해를 대비해 각종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가 하면 10월 경에는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이용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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