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 국방상담리더십학과는 지난 9월 5일 육군부사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부사관 학술 세미나'에 참여하여 부사관들의 역량 강화와 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국방 환경 변화에 대비한 부사관 발전 및 역량 강화'를 주제로, 부사관들의 전문성 함양과 국방 안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세미나를 통해 부사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부사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군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부사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사관 발전연구소 설립, 부사관 전임교수 강의, 부사관 발전 관련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부사관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9일에는 육군부사관학교와 공동으로 '제2회 부사관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부사관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부사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지인 기획교학부총장은 "앞으로도 육군부사관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부사관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부사관들이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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