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선 IT 가전 최대 33% 싸게 판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전자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한 달간 '한가위 선물 대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한가위 효도 선물 가전으로 인기 있는 안마의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최대 40% 할인하며, 안마의자 구매 고객이 다른 가전제품까지 추가로 사면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전자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한 달간 '한가위 선물 대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
종아리 마사지기, 목∙어깨 마사지기, 마사지 건 등 건강 가전을 2개 이상 사는 고객도 최대 10만원을 돌려받는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선 새 학기를 시작한 자녀들을 위한 태블릿PC, 키보드, 무선 이어폰 등 IT 가전을 최대 39% 할인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연휴에 집에서 명절 음식을 해 먹는 소비자를 위한 각종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밥솥과 전기 그릴,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주방 가전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선 과일, 한우, 버섯, 김 등 식품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귀성, 여행, 휴식 등 전자랜드에 연휴 계획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주유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TV를 시청한다면 전자랜드의 대형 인치 TV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 TV를 교체해 보는 것도 좋다. 전자랜드에서 77인치 대형 TV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사면 빔 프로젝터, 32인치 스마트 모니터, 유선 청소기, 전기 오븐 등 4가지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고 10월에도 공휴일이 많아 가전제품을 활용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자랜드에서 각종 가전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