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7일 오전 2시58분쯤 경기 화성시 백곡리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2시58분쯤 경기 화성시 백곡리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8.27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92명과 소방장비 36대는 현장에 도착해 3시간 47분 만인 오전 6시4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2동 약 619㎡ 전소, 지게차, 파쇄기, 재활용품 약 50t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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