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업무 보고회서 철저한 사전 점검 지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가을 축제 안전 점검과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9월 월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직지문화축제, 읍성큰잔치, 청원생명축제 등 다가오는 행사들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지시하며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26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월간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청주시] 2024.08.26 baek3413@newspim.com |
또 내년도 신규 정책 발굴과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의회와 협력하여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등의 지원에 관한 규칙' 제정을 언급하며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물놀이장과 청석굴 수상레저 추진 결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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