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성동 중식당서 화재 21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4년08월23일 15:53

최종수정 : 2024년08월23일 15:53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8시39분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의 한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8시39분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의 한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8.2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73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21분만인 이날 오전 9시5분쯤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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