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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 작가 개인전 '현현 하다'15일 홍천미술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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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광영 작가의 열한번째 개인전 '현현 (顯現) 하다'가 15일 강원도 홍천 미술관 본관에서 개막한다.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무심산수' '잊혀진 왕국' ' 아버지의 시간' '잊혀진 기억' 등의 명제로 가변설치와 평면 작업 24점을 전시한다.

무심산수. [사진= 이광영 작가]

작가의 이번 작품들은 '시간성'에 집중된 관심을 보여준다. 먼저 살다간 사람들의 흔적과 생명체들의 흔적 (사물의 존재와 시간) 속에서 삶의 가치가 부여된 것들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환경을 재해석하고 그 대상의 부산물인 잔해나 잔여물이 인위적인 예술품으로 재탄생 하는 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작가는 각각의 존재들이 시간을 머금고 관계성 속에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 모든 흔적들은 박제화 되지 않고 의미와 무의미의 사이로부터 현현(顯現) 하며, 사물의 고유한 개성과 특이성을 넘어 서로 교감한다는 것이다.

거시적으로 인간문명과 역사 그리고 자연이 성립할 수있는 상황적 기준을 모색해 보는 시도다. 이런 관점에서 무심산수 와 잊혀진 옛 왕국의 흔적을 등장시켜 지나온 인류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자연의 경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작품명 '잊혀진 시간'. [사진= 이광영 작가]

인류의 모든 문명은 인간들이 살아온 시간의 흔적이기 때문에 대상들은 시간성과 관계성 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현현(顯現) 되어 진다고 작가는 정의하고 있다. 세계는 생성하고 소멸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고 현현하고 등장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개인전의 주제를 삼았다.

이 작가는 2012년 첫 개인전 '꽃과 별이 다르지 아니하고'(인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15년 '일상이 나를 깨우다'(갤러리 아띠) 2016년 '일상의 울림'(서울 아산병원 갤러리) 2019년 '삶의 소리"(가가갤러리, 홍천문화예술회관) 2020년 무위(경인미술관, 홍천미술관) 2022년 '무위자연을 날다'(금보성아트센터), 2023년 접화군생(홍천미술관) 등 총 1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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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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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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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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