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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탐방·사격술·체포술 등 체험 실습 위주 구성
경찰대학생과 학업·진로 상담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대학은 6일부터 3박 4일간 전국 고교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탐방 ▲학교전담 경찰관 특강 및 과학수사 ▲사격술 ▲체포술 ▲경찰 장비 체험 등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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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학은 6일부터 3박 4일간 전국 고교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경찰청] |
학생들은 캠프 기간 경찰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교육단과 생활하며 경찰대학생의 일상생활을 경험하고 친교 시간을 통해 학업과 진로상담 등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대는 최근 유튜브 '전과자' 등 다양한 매체와 협업해 견학 프로그램, 밀착 상담제, 어린이 교통교육 등 다양한 민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