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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애대학생 맞춤형 지원' 위한 현장 의견 수렴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10:27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10:27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애 대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8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한 장애 대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장애 대학생, 교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7.30 yooksa@newspim.com

참석자는 장애대학생 3명, 교원 3명, 교육부 청년자문단 1명, 장애인 고등교육지원센터 관계자 1명이다.

이 부총리는 "장애 대학생 한 명 한 명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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