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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해외건설 1조달러 시대 맞아 중장기 전략 필요"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16:21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16:24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국토연구원은 해외 건설 1조달러 시대를 대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도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토연구원의 김지원 책임연구원·장경은 연구원·안예현 연구위원은 31일 발표한 워킹페이퍼 '해외건설의 성과와 지원정책 평가: 해외건설 1조 달러 시대를 위한 시사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60년간의 해외 건설 성과와 지원 정책을 종합·평가하고, 한국과 일본의 지원체계를 비교했다.

우선 해외 건설 60년사는 수주액의 상승과 하강을 기준으로 ▲1기(1965~1992년) ▲2기(1993~2003년) ▲3기(2004~2016년) ▲4기(2017년~현재) 등으로 구분했다.

제4기인 현재에 대해선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재구조기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도입되고, 이전 시기에 비해 비교적 안정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 정책의 수혜에서 해당 역량이 미흡한 중소·중견기업이 소외될 수 있기 떄문에 중소·중견기업의 자본, 기술 및 인적 역량을 제고하는 지원 정책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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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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