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단 2주간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7월29일 09:47

최종수정 : 2024년07월29일 09:47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단 2주간,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및 직판 신규 예약 고객을 한정으로 상품 가격의 최대 50% 할인 또는 인당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아프리카 ▲일본/중국 ▲남태평양/미주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자유 결합 △신상품 △출발 확정 △에어텔 △지방 출발 △MD 추천 △특전 등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상품의 유형을 보기 쉽게 구분했다. 

우선 여름휴가 기간 동안 휴양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방콕&파타야 5/6일' 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방콕 필수 체험 코스'로 불리는 '왓아룬'에서의 수상배 탑승과 '왓아룬 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일정까지 알차게 포함하고 있다. 산호섬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파타야에서의 밤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야시장 투어 일정과 수박 주스 '땡모반'도 함께 제공한다.

'북유럽 3국 9일' 상품은 전 일정기간 동안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했으며 북유럽 3대 피오르드에 해당하는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드' 관광은 물론 '하당에르 피오르드' 조망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0%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일본 북해도'와 '후쿠오카' 상품과 휴양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괌 PIC 4/5일', 국내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캠퍼트리 에어카텔 3일' 등 다양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통 큰 할인 혜택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