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네이버, D-플레이스 리포트 발간… 로컬 사업자 모객 돕는 '플레이스 마케팅 솔루션' 효과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스마트플레이스의 마케팅 솔루션이 신규 고객 유입과 잠재 고객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26일 네이버는 서울대학교 유병준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플레이스 쿠폰 ▲플레이스 광고 ▲지역소상공인 광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플레이스 마케팅 솔루션의 효용성을 조명하는 'D-플레이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네이버는 로컬 사업자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하며, 로컬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잠재 고객에게 더 잘 발견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7월 기준, 스마트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업체 수는 약 252만 개에 달한다. 지난해 발간된 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예약 ▲네이버 주문 ▲톡톡 ▲스마트콜 등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 전반의 가치가 확인됐다면, 이번 리포트에서는 고객 유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마케팅 솔루션들의 효과가 분석됐다.

서울대학교 유병준 교수 연구팀은 요식업, 숙박업 등 5,000개 플레이스 업체를 대상으로 '플레이스 쿠폰' 솔루션이 사업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2022년 9월 출시된 플레이스 쿠폰은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으로, 다양한 설정 기능을 통해 업체 맞춤형 쿠폰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쿠폰 유형(할인 쿠폰, 증정 쿠폰) ▲쿠폰 발행 대상(모든 고객, 혜택 알림받기 고객, 마케팅 메시지 수신 고객)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신규 고객을 유치하거나 단골 고객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7월 기준, 약 19만 개의 업체에서 플레이스 쿠폰을 사용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스 쿠폰은 로컬 사업자와 잠재 고객의 접점을 늘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스 쿠폰을 사용하는 사업자와 사용하지 않는 사업자를 비교 분석했을 때, 플레이스 쿠폰을 사용하면 ▲저장하기 ▲길찾기 ▲거리뷰 ▲전화번호 복사와 같이 사용자의 장소 방문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전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상업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 지역의 로컬 사업자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비수도권 업체가 플레이스 쿠폰을 도입했을 때, 수도권 업체에 비해 길찾기 사용자 수(2.51배), 거리뷰 횟수(1.85배), 저장하기 횟수(1.23배)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위치한 업체들도 플레이스 쿠폰을 통해 잠재 고객과 한층 잘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유병준 교수팀은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업자 2,105명을 대상으로, 플레이스 쿠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플레이스 쿠폰을 실제로 발행해 본 사업자 중 94.2%의 사업자가 앞으로도 쿠폰을 활용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과반의 사업자가 '신규 고객 확보' 및 '온라인 광고 효과' 측면에서 쿠폰의 효용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플레이스 쿠폰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쿠폰의 주기적인 사용(66.2%)과 ▲쿠폰의 다양성(56.6%)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로컬 사업자가 업체 특성 및 영업 방향성에 맞게 플레이스 쿠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은 음식점, 미용, 스튜디오 등 약 20만 개 플레이스 사업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광고 솔루션의 효과를 검증했다. 분석 대상이 된 솔루션은 '플레이스 광고'와 '지역소상공인 광고'로, 사업자가 업종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스 광고는 지역 관련 검색 시 플레이스 검색 결과를 통해 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소상공인 광고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블로그∙뉴스 등 네이버 서비스에 사업자 정보를 노출하는 식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역소상공인 광고를 도입하면, 도입 전보다 약 6.1배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광고의 긍정 효과는 광고를 도입하는 업체 수가 증가하더라도 꾸준히 지속됐다.

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비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플레이스 광고와 지역소상공인 광고를 사용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특히 지역소상공인 광고의 경우 비 프랜차이즈 업체의 평균 유입 수는 프랜차이즈 업체 대비 약 2.1배 높았다. 아울러, 플레이스∙지역소상공인 광고와 플레이스 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업체의 전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광고와 쿠폰 솔루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광고 노출이 증가할수록 전환 수가 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스마트플레이스가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간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담당하는 권혁상 리더는 "스마트플레이스는 로컬 사업자가 영업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더 많은 사용자와 연결되어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플레이스 쿠폰 등 마케팅 솔루션들이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플레이스는 로컬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하는 토털 플랫폼으로서, 로컬 사업자의 니즈를 면밀히 살피며 솔루션 부문에서 기술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네이버]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