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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이스 날개 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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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공동사업 추진 협력 체계 구축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마이스 관련 해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늘면서 마이스 산업이 여수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여수시와 한태교류센터가 유치한 태국 국방대학원 보건안전위 25명이 여수를 방문해 애양병원과 병원박물관을 답사하고 아쿠아플라넷과 해양케이블카,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데이터랩 통계를 보면 지난 2022년에 여수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2만 8439명이었던 것에 비해 지난해 23만 920명으로 폭증했다. 올해는 6월 말 기준으로 24만 509명이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공동 팸투어 기념사진 [사진=여수시] 2024.07.24 ojg2340@newspim.com

여수시는 다양한 국가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몽골과 뉴욕,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지방공항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한 몽골 여행사 초청 팸투어 ▲지방 연계 마이스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뉴욕 한인 여행사 초청 팸투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과 미식 여행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싱가포르 여행사 및 언론인 초청 팸투어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팸투어는 Shangrila Cycling Tours 자전거협회 행사 유치(2025년 3월 개최)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또 해외 기업 마이스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의 '주요 인센티브 그룹 전문 여행사'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해 활발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맹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방문 환영 행사 [사진=여수시] 2024.07.24 ojg2340@newspim.com

지난해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베트남 Bao Viet 보험회사 기업 68명과 응옥린 기업 30명 등 인센티브 투어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6월에는 대만 고구마 산업과 관련한 기업대표와 학자 등 45명으로 구성된 고구마산업전략연맹 연수단을 유치,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과 사회적기업 '쿠키아' 가공공장 방문을 통한 제품 구매와 수출 협약 논의 등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됐다.

이달에도 여수·전남·광주와 함께 '몽골 대학생 방문단' 240여 명이 여수시를 방문한다. 

특히 여수항은 인천항과 제주항, 부산항, 속초항과 더불어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 중 하나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정부의 외국국적 선박 입항 금지 조치로 국제크루즈 입항이 불가했으나, 2023년 입항 금지 조치 해제 이후 국제크루즈가 끊이지 않으면서 여수항이 새로운 기항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는 7년 만에 여수항을 찾은 중국 크루즈선 '자오상이둔호'를 비롯한 5항차 입항으로 외래 관광객 3977명이 방문했다. 올해에는 씨번크루즈 선사의 '씨번써전호'와 포넌트 선사의 '르 자크 카르티에호' 등 4척의 크루즈 입항으로 외래 관광객 3479명 방문이 예정돼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해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며 "관광시장의 활성화와 다양화를 위해 여수를 방문하는 외국 방문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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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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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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