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크레버스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씨큐브코딩',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기사입력 : 2024년07월24일 15:31

최종수정 : 2024년07월24일 15:31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크레버스(CREVERSE, 공동대표 이동훈, 김형준)의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9월 2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씨큐브코딩 센터에서 진행되며,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코딩 교육 의무화 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2025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반의 정보 수업 시간은 약 2배 더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등 일반 학교 영재학급 확대(23년 40개→ 25년 70개), SW 중심대학 확대(22년 44교 → 27년 100교) 등 입시 및 진학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설명회에서는 개정된 교육과정 분석 및 대비 전략 공유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눌 전망이다.

씨큐브코딩의 입학설명회는 학부모 단독으로 참석하는 '학부모 설명회',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석하는 '학부모&학생 설명회'로 구분된다. 학부모님들은 설명회를 통해 씨큐브코딩의 교육 방식과 철학, 커리큘럼 등을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은 코딩 체험수업에 참여하며 코딩 역량과 흥미를 진단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 입학설명회에서는 코딩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학부모님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하여 간단한 코딩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코딩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면서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일정상 입학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1:1 코딩 체험수업'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학생의 일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스케줄 문제 등으로 일정 조율이 어렵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1 코딩 체험수업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험 수업 후 진로∙진학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씨큐브코딩 이정희 총괄본부장은 "큰 변화가 눈앞에 찾아왔다"며 "교육 과정이 바뀔 때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부담감을 느끼지만, 입학설명회를 통해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수강료 최대 10% 할인,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 신청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가까운 씨큐브코딩 지점에서 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