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에서 하천에 빠진 포터차량과 60대 운전자가 소방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분쯤 청송군 청송읍의 한 하천에서 포터차량이 물살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소방 구조대원들이 10일 오전 11시5분쯤 청송군 청송읍의 한 하천에서 물살에 휩쓸린 포터를 인양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11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은 로프 등 수난장비를 동원해 물에 빠진 포터와 운전자 A(60대)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건강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