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자 부의장 등 의원 4명,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실시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의회가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오혜자 부의장과 윤순옥·송진욱·지민희 의원 등은 9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오 부의장 등은 이날 따뜻한 밥 한끼를 배식하며, 장애우들이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배식 후에는 종사자와 봉사자를 격려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전반기 윤순옥 의장과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ㆍ오혜자ㆍ지민희 의원 등은 지난 5월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서 청소봉사를, 후반기 황선호 의장 등 의원 전원은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오 부의장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소외계층이 없도록 주민 곁으로 다가가 고충을 청취하고 온정을 전하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