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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모두가 공정한 행복 누리는 '잘사는 청송'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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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민선8기 2주년 기자간담회..."전반기 공약이행률 57%, 경북 평균 34%보다 탁월"
"민선8기 후반기, 웃음소리 넘치는 활력 청송 건설...다양한 도전·변화 시도"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위해 지난 2년을 군민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생산량을 늘리는 농업정책 추진과 군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위한 복지정책,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실현하겠습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첫날인 1일 기자 간담회를 주재하고 민선8기 전빈기 2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민선8기 전빈기 2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청송군]2024.07.01 nulcheon@newspim.com

윤 군수는 먼저 "민선8기 들어 제시한 73개 공약사업 관련 올해 1분기 기준 57%에 달하는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며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대한 신뢰를 피력했다.

실제 윤 군수는 ▲농산물 유통 및 판매지원 확대 ▲청송버스 무료승차 지원(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진보 지역아동센터 확충 ▲주왕산 관광지구 주변정비사업 ▲행정혁신 프로그램 '청송어람' 등 주요사업을 포함한 총 23개의 공약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약사업의 착실한 이행으로 윤 군수는 '202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윤 군수의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은 경북권 지자체의 평균 이행률 34.8%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윤 군수는 또 민선8기 2주년 분야별 주요 성과로 농업분야의 ▲무적엽 청송사과 시범유통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조성 ▲미세살수장치 설치 등을 들었다.

또 복지 분야에서는 ▲8282 민원처리반 운영 ▲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을, 관광·경제 분야에서는 ▲파천면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 ▲제17회 청송사과축제 개최 ▲제1회 청송백자축제 개최 ▲청송사랑화폐 700억 확대 유통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청송읍 중앙로·금월로 전선지중화 사업 ▲청송읍 야간경관 조명 조성 ▲청송읍 회전교차로를 설치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윤 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군정성과를 토대로 군민과 관광객의 웃음소리 넘치는 활력청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겠다"며 민선8기 후빈기 군정 발전 방향과 전략을 구체적 실현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사과의 고장' 경북 청송군의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위)과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사진=청송군] 2024.07.01 nulcheon@newspim.com

◇ 변화를 이끄는 농업정책...청송군 농산물 경쟁력 향상

윤 군수는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영농일손 절감으로 사과 생산력을 늘리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현 방안으로 △새소득 시범사업(사과 시설재배 기술 개발) 추진△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 △무적엽 청송사과 시범유통 △영농 일자리센터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송....사방팔방 웃음꽃 피는 청송 건설

윤 군수는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서비스를 차별 없이 군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유모차와 출산축하 박스 지급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 조성 △진보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청소년 수련관 야외 문화·체육시설 확충사업 등 청송형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한다.

또 △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활성화 및 현서~진보 단일노선 신설 △8282 민원처리반 △건강마을 조성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 등으로 행복한 청송군민의 삶을 보장한다는 전략이다.

◇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활력.미식도시로 변모하는 '산소카페' 청송군

윤 군수는 청송군과 지역대학, 기업이 힙을 합쳐 '청송군 K-U시티 항노화 사업' 추진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현 방안으로 △항노화 연구지원센터 건립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연구결과 상품화 △지역학생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지원을 들었다.

또 윤 군수는 △청송공공주택 청년 빌리지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청년 정주 프로젝트와
△주왕산 사계절을 맛보다 △주왕산 산소맛길 조성사업 △달빛이 내려앉은 달기약수거리 활성화 등의 관광 전략 프로젝트를로 청송군을 활력.미식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이다.

경북 청송군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제3기 청송어람' 발대식.[사진=청송군]2024.07.01 nulcheon@newspim.com

◇ 인구 늘리는 문화관광...일상이 풍요로운 문화·체육체험 기회 확대

윤 군수는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다양화를 위해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교보증권과의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27홀 규모의 골프장 시설을 담은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으로 청송군의 이미지 변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윤 군수는 △청송군 농촌협약(346억 원)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 원)△청송읍 거대리·주왕산면 신점1리·부남면 하속 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60억 원) △진보면 각산리 외 3개소 마을 만들기 사업(20억 원) △덕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180억 원) 등 총 사업비 786억원으로 투입해 농촌생활 공간개선 사업 추진으로 정주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청송군을 건설하겠다는 전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년 동안 보내주신 군민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생산량을 늘리는 농업정책 추진과 군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위한 복지정책보급 및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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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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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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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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