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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도 자사주 매입…올해 두번째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 실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에 따라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도 경영진이 약 3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에이피알은 주주친화정책 추진과 더불어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이 이번 자사주 취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장기 성장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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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알이 공시를 통해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이피알 로고. [사진=에이피알 제공] |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