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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韩航空重启和新增中国航线执飞次数

기사입력 : 2024년06월21일 08:43

최종수정 : 2024년06월25일 09:35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1日电 韩国大韩航空将恢复因疫情停飞的航线并增加部分中国航线的运力。同时，也将根据需求恢复和增加日本部分航线运力。

【图片=大韩航空提供】

据大韩航空20日消息，将于7月1日起重新执飞釜山至上海、济州至北京航线，相关航线每周执飞7次。

此外，仁川至合肥航线将从8月19日起每周执飞5次，釜山至北京航线从9月16日起每周执飞6次，仁川至昆明航线从10月14日起每周执飞4次。 

正在执飞的部分中国航线将增加运力。仁川至延吉航线自6月1日起每周增加执飞3次至每天执飞。仁川至大连航线将从7月1日起至9月15日临时增加执飞航班至每周11次。仁川至天津航线也将从8月5日至10月20日期间从每天执飞1次增至每天2次。

随着旅行需求的增加，大韩航空还将增加前往日本的航班。济州至东京（成田）航线将从7月19日至10月25日每周执飞3次。近期成为旅行热门目的地的仁川至冈山航线将从8月3日起从每周3次增加到5次，而仁川至鹿儿岛航线将从9月2日起从每周3次增加到5次。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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