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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경남도, 행정통합 '공동합의문' 채택…"9월 통합초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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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경남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 시도는 오는 9월 행정통합안 도출과 공론화위원회출범, 특별법 제정 시민공로화 등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회동을 가지며 행정통합과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박완수 경남지사가 17일 오전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통합과 관련해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2024.06.17

이 자리에는 부산에서 박형준 시장, 행정자치국장, 정무특별보좌관, 정무기획보조관 등이, 경남도에서는 박완수 지사와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정책특별보조관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과 경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 수도권에 대응한 남북권 축을 만들자하는 우리의 공동 목표가 오늘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부산경남 통합이 단순히 형식적인 통합이 아니라 양 시도의 발전과 또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도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특별법을 비롯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도 노력하겠다"면서 "오는 9월 통합안의 초안을 부산, 경남 시도민들에게 보여드리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행정통합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남과 부산은 민선 8기 출범 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왔다"며 "민선 8기 남은 후반기에도 자주 만나 수시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수도권 이극체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면서 "▲시도민 함께 참여 ▲신중한 접근 ▲통합된 자치단체 완전한 자치성 보장 ▲울산이 참여한 행정통합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동 이후 양 시도는 미래 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한 '부산시-경상남도 공동합의문'을 채택해 행정통합의 추진을 앞당기고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합의문의 주요 내용으로 행종통합 추진에 시·도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통합 지자체가 실질적인 권한과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시민 공론화 등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행정통합안은 오는 9월까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해 민간 주도의 공론화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도민의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다.

양 시도가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도약을 견인하고 신성장산업, 육성, 인재 양성, 물류와 광역교통 개선 등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과 함께 지역 내 혁신자원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동북아 물류 플랫폼을 조성, 1시간 광역교통망 구축 및 광역대중교통체계 개선에 협력해 시도민 편의성과 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상호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양 시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함께 노력하고, 낙동강 녹조발생 대응과 수질개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시도가 공동변영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접경지역의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기로 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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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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