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은 사흘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에서 약 16개월 만에 등장한 선분양 단지이기 때문에 입주가 2027년으로 예정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입주시까지 예비 입주민들은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1400여 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해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됐다. 쉽고 간편하게 가구를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 문열림, 승강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도 적용된다. 또 우수한 단열과 방음, 고도의 기능성을 갖춘 'Lift Sliding 시스템 이중창', 미러타입 터치스크린 및 외부제어 기능이 가능한 '대형 스마트 미러 월패드'(유상옵션) 등 이곳만의 우수한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 해줄 것으로 보인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 중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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