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스타트업 투자 유치 위한 최대 규모 콘텐츠 전시관 운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전시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넥스트라이즈는 스타트업 및 대·중견기업과 투자자를 연계하여 혁신을 통해 신산업 발전을 견인하고자 마련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13-14일 양일간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전시관 '콘텐츠 파빌리온(Content Pavilion)'을 운영했다. [사진=콘진원] 2024.06.17 alice09@newspim.com |
올해는 미국, 일본, 독일을 비롯한 20개국 100여 개의 해외 스타트업부터 ▲현대차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포드 등 국내외 대기업까지 참여하여 역대급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콘진원은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지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콘텐츠 스타트업 전시관 '콘텐츠 파빌리온(Content Pavilion, 이하 전시관)'을 운영하고, ▲콘텐츠 전문 피칭 행사 '케이녹(KNOCK)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했다.
올해 참가 기관 중 최대 규모로 운영된 전시관은 ▲비디오몬스터 ▲플레이큐리오 ▲태그바이컴퍼니 ▲하이로컬 ▲트리니들 ▲트위그팜 ▲벌스주식회사 ▲소울엑스 ▲쉐어박스 ▲하이스트레인저 등 기존 콘진